2018年3月7日 星期三

[中韓歌詞] 李尚順 (이상순) - 再次 (다시)



我要遠走高飛 握著你的手
不論雙腳所駐足的地方是何處
向著曾在夢中見過的
青色微風所吹拂的那個地方 
與你兩個人

떠나갈래 너의 손을 잡고
어디라도 발이 멈추는
꿈속에서 보았던 푸른 바람이 부는
그곳으로 너와 둘이서


沒能休息的那疲倦的內心
或許已經到了盡頭
被冷風給推開 在無處可去的路上
能遇見你 真是萬幸

쉬지 못하는 고단한 마음
어쩌면 이미 끝에 있는지
찬바람에 밀려 없는 길에
너를 만나 정말 다행이야


強忍的哭泣與
痛苦的記憶
全都被扔進海中
然後再次一身輕盈

참았던 울음과
아픈 기억
바다에 던진다
그리고 다시 가볍다


我要遠走高飛 握著你的手
沒有約定好何時結束的旅行
若是成為了溫暖的我 
或許就會回來也說不定
請不要關上那裡的門

떠나갈래 너의 손을 잡고
언제까지란 기약 없는 여행
따뜻한 내가 되면 돌아올지 모르니
그곳의 문을 닫지 말아줘


強忍的哭泣與
痛苦的記憶
全都被扔進海中
然後再次一身輕盈

참았던 울음과
아픈 기억
바다에 던진다
그리고 다시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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